DIET EXPO  |   SECON  |   eGISEC  |   PIS FAIR  |   ISEC  |   Expo Solar  |   Smart Factory Korea  |   INFO-CON
전체기사| 헬스케어| 피트니스| 뉴트리션| 칼럼/오피니언
   
Home  >  헬스케어  >  기사목록
|  기사입력 : 2017-09-08

살짝 슬치기만 해도 너무나 아픈 대상포진

트위터 보내기  페이스북 보내기  네이버 밴드 보내기  카카오 스토리 보내기
피부 발진, 통증 등 안면마비 합병증까지 일으켜 일상생활 어려워
잦은 음주, 스트레스 등 면역력 저하가 원인 규칙적이고 건강한 생활해야

[헬스뉴스 전시현 기자] #회사원 신은지 씨(여, 27세)는 지난 달 대상포진 진단을 받고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몇 달간 과도한 업무와 다이어트로 신체 면역력이 많이 떨어졌던 신씨는 안면신경에 발생한 갑작스러운 대상포진으로 심각한 피부 발진과 통증으로 회사를 그만두게 되었다.

대상포진은 흔히 중장년층 이상이 많이 겪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학업과 직장 업무 등 각종 스트레스로 인해 20~30대 젊은 층도 더 이상 대상포진 발병의 위험에서 자유롭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6년 대상포진으로 병원을 찾은 20~30대 환자 수는 총 127,317명으로, 전체 대상포진 환자 중 18.4%를 차지했다.

▲ 최근 젊은 층도 대상포진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특히 잦은 야근을 무리하게 하면 면역력이 급격히 저하돼 대상포진이 발병하고 있다. [사진=iclickart]


젊은층 대상포진 원인은 면역력 저하시키는 ‘각종 스트레스’
대상포진은 소아기에 수두를 앓았던 사람의 몸 안에 바이러스가 완전히 사라지지 않고 잠복 상태로 있다가 성인이 된 후 다시 활성화되면서 발생하는 질환이다. 대상포진 바이러스는 뇌, 척추 신경 등 우리 몸 곳곳에 있는 신경을 따라 증식하여 해당 부위에 발진 및 수포화 형태로 나타나며, 극심한 통증까지 유발한다.

소아기 이후 신경절에 잠복해 있던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활성화되는 가장 큰 원인은 ‘면역력 저하’다. 우리 몸에는 면역학적 기능을 담당하는 T-세포(T-Cell)가 있는데, T-세포는 노화, 만성질환, 항암치료 등을 받는 경우 기능이 떨어진다. 이러한 이유로 노화가 진행될수록 대상포진 발병률이 높아졌다. 그러나 최근 입시, 취업, 업무 등 사회적 스트레스를 심하게 겪으면서 젊은 층도 대상포진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특히 잦은 야근 및 과음 등 무리하게 하면 면역력이 급격히 저하돼 대상포진이 발병할 수 있다.

가벼운 근육통으로 느끼는 젊은층, 대상포진 초기 치료 놓치기 쉬워
대상포진이 초기에는 몸의 국소적인 통증이나 몸살 증세가 나타난다. 사나흘 뒤 신경절이 지나는 띠 모양으로 피부 발진이나 수포가 생긴다. 젊은층의 경우 수포화 현상이 두드러지는 반면 통증의 정도가 약해 발병 초기 치료 시기를 놓치기 쉽다. 또한, 수포화되기 전 나타나는 증상들을 근골격계 통증으로만 여기는 경우가 많다.

부평힘찬병원 대상포진 클리닉 이성중 전문의는 “젊은 층은 중장년층에 비해 T-세포 면역 기능이 좋은 편이기 때문에 대상포진의 통증이 비교적 약하다”며, “때문에 바이러스 침투 자각이 늦어 치료가 지연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대상포진 초기 치료를 놓치면 합병증의 위험도 더욱 커진다. 특히 뇌 신경에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증식하면 합병증 가능성이 큰데, 안면(顔面) 신경, 삼차신경 등에 발생 시 각막 손상 혹은 청각 손상, 안면 마비 등의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다.

정신 건강까지 위협, 젊은층 예방 백신보다 일상생활 건강 습관이 중요
젊은 층 대상포진 환자는 중장년층보다 비교적 통증도 적고 회복도 빠른 편이다. 그러나 피부에 심하게 물집이 잡히고 입원 치료도 필요하기 때문에 정상적인 일상생활이 힘들어져 발생하는 정신적 스트레스는 젊은 층 환자가 더욱 심할 수 있다.

고령 환자들은 정신적으로 통증에 대한 면역력이 있지만, 젊은이들은 통증에 대한 면역력이 약하고 직장 및 일상생활 등이 불가능해져 경제적 손실을 보는 등 더욱 심한 스트레스를 겪게 되기도 한다. 최근에는 대상포진 예방 백신을 주사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대상포진 예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는 T-세포 기능이 본격적으로 떨어지기 시작하는 50대부터 60대 사이에 맞는 것이 가장 효과적으로 2030젊은 층은 예방 백신을 주사하는 것보다 일상생활에서 건강한 습관을 갖는 것이 좋다. 우선 과음과 스트레스를 피하는 것이 급선무다. 또한, 수면, 식사 등 일상적인 생활에서 규칙적인 습관을 들이고, 걷거나 뛰기 등 면역력을 높여주는 운동을 꾸준히 해야 한다.
[헬스뉴스 전시현 기자(health1@health-news.co.kr)]
전시현 기자 작성기사 더보기
끊임없는 고통, 대상포진 주의보
과로·스트레스로 생긴 심뇌혈관 질환... 업무상 재해 맞을까?
얼마나 쌓였나? 테스트로 확인하는 스트레스!
 
 
   트위터 보내기  페이스북 보내기  네이버 밴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보내기  카카오 스토리 보내기  구글 보내기   
 
네티즌 의견
전체 0   아이디 작성일
 
의견쓰기
체중 증가가 우울증 위험 높인다
원인 모를 손가락 통증이 있다면···
 기사목록 보기
  헬스케어 주요기사
참의원, 클린 프로그램으로 몸도 마음도 가볍게!
에이치티오라이프, 산화질소로 만든 건강음료 개..
전지현도, 송혜교도 등산으로 몸매 유지한다!
코어운동에 좋은 ‘폼롤러’의 올바른 운동법 ①
집에서 편안하게 플라잉 요가를!
나를 변화시키는 20분의 기적을 경험하라
셀룰라이트, 당신도 예외일 수 없다!
호날두의 ‘식스패드’로 초콜릿 복근 만들자
 

  가장 많이 본 기사

보리차를 마셔야 하는 7가지 이유
여성만이 할 수 있는 유산소운동과 ..
예쁜 종아리 라인 만드는 비법
천이 가져다 주는 매력, 힐링과 건강..
공짜로 건강해지는 시크릿 방법 11가..
체중 감량을 위한 최고의 음식 궁합 ..
비만의 원인과 한의학적 비만 유형
최근 홈트레이닝족에게 제일 HOT 한 ..
건강한 다이어트 원한다면, 콩과 녹..
수능 앞둔 수험생 건강관리법 4가지 ..

  설문조사

2017년 당신이 가장 빼고 싶은 부위는?

  소두가 되고 싶어, 얼굴과 목
  다이어트는 뭐니뭐니해도 복부지, 배와 옆구리
  반팔티를 못 입겠네, 팔
  셀룰라이트여 가라! 다리
  요즘 대세는 뒤태, 등과 허리
   
회사소개 | 취재요청 | 뉴스/기사제보 | 제휴 제안 | 광고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RSS서비스 | 객원기자모집
 
등록번호: 서울 아00999  |  등록연월일: 2009년 10월 22일  |  사업자등록번호: 105-86-27410  |  대표: 최정식  |  한국인터넷신문위원회 이사社    
   서울시 마포구 마포대로 25 (마포동, 신한디엠빌딩 13층) (우. 04167)  |  TEL: 02-719-6931  |  FAX: 02-715-8245  |  Email: info@health-news.co.kr
발행인 : 최정식  |  편집인 : 이상열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열
Copyright 2015 INFOTHE Co., Ltd.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