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ET EXPO  |   SECON  |   eGISEC  |   PIS FAIR  |   ISEC  |   Expo Solar  |   Smart Factory Korea  |   INFO-CON
전체기사| 헬스케어| 피트니스| 뉴트리션| 칼럼/오피니언
   
Home  >  피트니스  >  기사목록
|  기사입력 : 2017-03-15

금연은 다이어트 돕고, 음주는 방해한다고?

트위터 보내기  페이스북 보내기  네이버 밴드 보내기  카카오 스토리 보내기
삼성서울병원 이정권 교수팀, 다이어트 시도자 2,114명 조사
여성 주2회 이상 음주 시 1년 뒤 체중 증가 위험 1.8배


▲ 금연과 음주가 다이어트에 미치는
영향은 사뭇 달랐다.

[헬스뉴스 이건오 기자] 금연이 다이어트를 돕는 반면, 음주는 방해한다는 사실이 증명됐다. 특히, 주 2회 이상 술을 마시는 여성의 경우 1년 뒤 체중이 증가할 위험이 1.8배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성균관대 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이정권 교수팀은 최근 1년 동안 체중 감소를 위해 노력하는 도중 국민건강영양조사(2014년)에 응한 성인 2,114명(평균연령 43세)을 대상으로 이들의 흡연ㆍ음주 여부 등 생활습관과 직업 등이 다이어트 실패와 어떤 관계가 있는지를 분석했다.

체중 감소 노력을 하고 있지만 1년 뒤 체중이 오히려 증가한 사람은 644명(31.2%)이었다. 이 중 16%는 술을 전혀 마시지 않았다. 61.1%는 월 1회∼주 1회, 22.9%는 주 2회 이상 음주를 한다고 응답했다.

체중 감량 노력을 시작한 지 1년 후에 체중이 증가할 가능성을 확인한 결과, 음주를 전혀 하지 않는 남성 대비 월 1회∼주 1회 술을 마시는 남성의 2.3배(여성 1.2배) 높았다. 주 2회 이상 술을 마시는 남성의 1년 뒤 체중 증가 가능성은 2.6배(여성 1.8배)에 달했다.

연구팀은 “다이어트 중이라도 남성이 월 1회 이상, 여성이 주 2회 이상 술을 마시면 1년 뒤 체중 증가 위험이 증가한다”며, “안주 등의 칼로리, 운동계획 차질 등이 그 이유”라고 설명했다.

체중 감량 도중 술을 자주 마시면 1년 뒤 체중이 오히려 늘어나기 쉬운 것은 술∙안주로 직접 섭취하게 되는 칼로리 외에도 잦은 술자리로 인한 운동계획 차질, 숙취로 인한 활동량 감소, 술자리에서 동료로부터 받는 체중 감량 노력에 대한 부정적 피드백 등 때문이라는 것이 연구팀의 풀이다.

이번 연구에서 다이어트 시작 1년 뒤 오히려 체중이 늘어난 사람의 67.8%는 비흡연자, 18.5%는 흡연자, 13.6%는 금연자였다. 다이어트 도중 금연하면 1년 뒤 체중이 증가할 가능성이 0.6배로 낮아지는 것이 확인된 셈.

다이어트를 위해 노력하는 사람에선 금연이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 연구팀의 견해다. 담배를 끊으면 운동 시간이 더 많이 확보되고, 폐활량이 늘어나 운동량∙운동 효율이 증가하며, 활동량∙금주 의지가 커지는 것이 체중 감량에 기여한다는 것이다.

연구팀은 “음주 빈도가 잦거나 자신을 비만 또는 심한 비만이라고 인식한 경우, 처방된 체중 감량약을 복용한 경우, 고지혈증을 진단 받은 경우 등이 1년 뒤 체중 증가의 위험 요인”이라며, “금연하거나 건강검진을 받거나 취업을 하는 것은 1년 뒤 체중 증가 위험을 낮추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 연구 결과는 ‘성인에서 체중 감량 및 유지 실패와 관련된 요인’이라는 제목으로 대한가정의학회지 최근호에 소개됐다.
[헬스뉴스 이건오 기자(health2@health-news.co.kr)]
이건오 기자 작성기사 더보기
 
 
   트위터 보내기  페이스북 보내기  네이버 밴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보내기  카카오 스토리 보내기  구글 보내기   
 
네티즌 의견
전체 0   아이디 작성일
 
의견쓰기
신체기능과 균형 개선을 위한 선택 ‘피트니스 큐’
클래시스, 사이저 업그레이드 버전 출시
 기사목록 보기
  피트니스 주요기사
6시간 효과주는 EMS 20분 운동이 트렌드다
하루 30분 여성들의 건강한 다이어트 놀이터, 커..
점핑 피트니스의 원조, 점핑코리아가 떴다!
체중계에서 체성분 분석기로 세대교체하다
코모엔터프라이즈, 로잉 머신으로 유·무산소 만..
월드 폴댄스 챔피언 아나스타샤 소콜로바 내한
테니스공 하나로 다리와 복부 뭉친 근육 한번에 ..
이글쉽레이디즈, 아름다움에 날개를 달다!
 

  가장 많이 본 기사

피부회춘을 돕는 열대과일 노니의 효..
의사들만 아는 계핏가루의 놀라운 효..
다이어트에 최강 효과가 있는 운동 B..
빈 속에 먹으면 절대 안되는 의외의 ..
4개월만에 13kg 감량, 찰보리 다이어..
기가 막힌 천연보약 우엉의 효능
울퉁불퉁한 종아리, 얇아지는 모든 ..
여성에게 하루 30분, 주 3회 근력운..
초간단한 방법으로 내 다리 붓기 빼..
입술 색깔로 보는 건강

  설문조사

2017년 당신이 가장 빼고 싶은 부위는?

  소두가 되고 싶어, 얼굴과 목
  다이어트는 뭐니뭐니해도 복부지, 배와 옆구리
  반팔티를 못 입겠네, 팔
  셀룰라이트여 가라! 다리
  요즘 대세는 뒤태, 등과 허리
   
회사소개 | 취재요청 | 뉴스/기사제보 | 제휴 제안 | 광고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RSS서비스 | 객원기자모집
 
등록번호: 서울 아00999  |  등록연월일: 2009년 10월 22일  |  사업자등록번호: 105-86-27410  |  대표: 최정식  |  한국인터넷신문위원회 이사社    
   서울시 마포구 마포대로 25 (마포동, 신한디엠빌딩 13층) (우. 04167)  |  TEL: 02-719-6931  |  FAX: 02-715-8245  |  Email: info@health-news.co.kr
발행인 : 최정식  |  편집인 : 이상열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열
Copyright 2015 INFOTHE Co., Ltd. All rights reserved.